읽으면 행복해지는 이야기
- 혼다 소이치 이야기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혼다'의 창업자인 혼다 소이치는 작은 마을의 자동차 수리 공장에서 일하던 청년이었습니다. 이렇다 할 학력이 없던 혼다는 더 좋은 엔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28세 때 정기제인 공업고등학교에 입학하여 기계공학의 기초를 다지고 자동차의 지식과 기술을 필사적으로 습득하여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자동차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주변 사람들은 어이없어하며 웃어댔지만 혼다는 진심이었습니다. 혼다의 열의와 노력은 마침내 훌륭한 꽃을 피웠습니다.혼다는 항상 불가능해 보이는 일에 도전하였고 그래서 수많은 실패를 거듭했지만 도전을 멈추지 않았기에 마침내 혼다가 만든 자동차가 세계를 누비게 된 것입니다. 그는 직원들에게 늘 이렇게 말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나를 성공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당치도 않은 말이다. 내가 한 일의 99%는 실패였다. 성공한 것은 겨우1 %에 지나지 않는다. 도전하여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보다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을 두려워 하라"
- 커넬 샌더스 이야기
KFC의 창립자인 커넬 샌더스의 이야기입니다.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행동으로 실천할 당시 그의 나이65세였습니다. 그때까지 그는 실의와 빈곤 속에 살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고속도로 건설로 자동차의 흐름이 바뀌었고, 그 변화는 샌더스가 경영하던 조그만 주유소 겸 레스토랑의 문을 닫게 만들었습니다. 빚을 갚고 나자 샌더스의 수중에는 한 푼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힘든 상황에서 그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나는 세상 사람들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보답할 수 있을까?' 아직까지 일할 의욕이 있었던 것입니다. 샌더스는 자신이 가진 것 중에서 세상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이 없을까를 생각하다가 문득 자신의 가게에서 반응이 좋았던 치킨 레시피를 다른 레스토랑에 팔아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는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마을에 있는 여러 레스토랑을 돌아다니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훌륭한 치킨 레시피가 있습니다. 이것을 사용하면 분명 레스토랑의 매상이 크게 오를 것입니다. 매상이 오르면 그때 수익의 몇 %를 저에게 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레스토랑 주인들은 콧방귀를 뀌며 무시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날마다 낡고 오래된 자동차를 끌고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고 밤이 되면 자동차 뒷좌석에서 잠을 자고 아침이 되면 또다시 누군가에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팔러 다녔습니다.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그는 원하는 대답을 들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계속해나갔습니다. 2년간 무려 1000회 이상 거절을 당하고서야 마침내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그가 만약에 도중에 포기했다면 패스트푸드 KFC는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출처 : 힐링스토리 中에서
- 고민이 없어지는 시점
여러분은 1년 전의 고민을 아직 기억하고 계십니까? 그 고민을 지금 바로 말할 수 있습니까? 사이토 히토리씨는 강연회에서1000명의 청중에게 이렇게 물어본 적이 있다고 합니다.
“1년 전에 자신이 무엇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었는지 기억하고 계십니까?”
기억하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이 몇 명이나 되었을까요? 2년 전은요? 1000명의 청중 중에서 1년 전의 고민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고 합니다. 즉, 지금 처절하게 고민하고 있는 것도 1년 후에는 거짓말처럼 없어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고민은 제멋대로 없어집니다. 고민이란 무엇인가요? 자기로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는 것을 고민이라고 합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은 어떻게든 할 것이기 때문에 고민이 되지 않는 것이지요. 어떻게 할 수 없기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고민의 특징입니다. 그러나, 그런 고민도 1년 후에는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 제멋대로 없어져 버립니다. 자기가 무엇인가를 해서 이것을 해결하고 또 저것을 해결해서 고민을 해소한 것이 아닙니다. 고민은 어느 순간 자연적으로 사라진 것입니다. 즉, 이런 것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민은 조금씩 작아지고 소멸되기 시작합니다. 여러분이 이 문장을 읽고 있는 중에도 고민은 소멸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1년 후에는 기억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 행복이라는 것
전에 한 친구와 만났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당시 그 친구는 회사에 다니고 있었는데 만날 때마다 창업을 하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했습니다. 얼마 전 그 친구를 오랜만에 다시 만나서, 근황을 들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당시 그 친구가 왜 그렇게 창업을 하려 했는지, 왜 그렇게 돈을 벌려고 했는지, 그 이유를 처음으로 알게 됐습니다. 이제 갓 두 살이 된 아들과 조금이라도 긴 시간을 같이 있고 싶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회사에 가는 시간도 아까울 정도로…
정말 몰랐었습니다. 친구의 아들은 백혈병이었습니다. 뭐라고 말을 해줘야 좋을지 몰라서, 나는 그저 “아 그랬구나...! 라는 한 마디만을 바보처럼 반복했습니다. 그 친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동안 ‘왜 나야? 왜? 왜, 나냐고? 왜, 내 아이가?’ 라고만 생각했어.”
그리고, 그가 남긴 마지막 한 마디를 잊을 수 없습니다.
“평범하게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이제야 알았어.”
고바야시 세이칸씨는 말합니다. “아무 일도 일어 나지 않는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우리들은 여간 해서 느끼지 못합니다. 하루하루를 담백하고 평범하게 지내는 것이, 실은 행복의 본질인 것입니다. 가깝게 있으면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멀리 떨어져 있으면 비로소 크게 느껴지는 것? 평범한 일상, 그것이 바로 최고의 행복입니다.
출처: 3초 만에 행복해지는 명언 테라피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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